제73차 광복절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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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작성일18-08-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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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은 정말 뜻 깊은 날이다. 36년을 나라를 빼앗기고 좌절과 도탄에 빠진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빛을 발한 날이기도 하다. 그 동안 수많은 선조들이 일본제국주의의 압제에서 조국의 해방을 위해서 죽음을 마다하지 않고 피와 땀을 흘리면서 이 날을 위하여 열마나 노력했는가? 그 분들이 이 날을 보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 서러울 정도다.

 

대한민국의 독립은 이루어졌지만 또 다시 6.25전쟁이 발발하고 끝내는 남과 북이 분단되는 새로운 비극을 맞이했다. 그렇지만 해방을 주신 하나님께서 남과 북을 하나로 만들어 주실 것을 우리는 믿고 기도해야 한다. 아무리 인간의 방법을 동원해서 노력한다고 해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안 되는 것이 바로 남과 북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라도 남과 북이 서로의 신뢰를 쌓아가면서 노력하면 머지않은 장래에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지금은 정치적, 종교적으로 참으로 중요한 시기를 지나는 것 같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이 때 마음을 합하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할 때라고 생각된다.

 

특히 8.15 광복절 73주년을 맞이하는 이때, 국내외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게 되기를 바라며,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교회가 교회답고, 목회자가 목회자다울 때 한국교회가 온전히 설 수 있을 것이며, 목회자들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섬김의 본을 보일 때 작금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한국교회가 될 것이다. 한국교회가 세속적 성장이 아닌 진정 이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위한 등불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평화통일의 모체가 되길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

 

 

 

사단법인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 서 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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